기억 속의 이야기 하나... 파라과이 살았을 때... 나는 Passeo (드라이브) 가기를 참 좋아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그리워질 때.... 분명한 모습으로 그릴 수는 없었지만 꿈에 부풀어질 때... 그리고... 겨울이 다가와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질때면... 나는 늘 그렇게 혼자 버스를 타고 빠세오를 떠났다... 우리 집 앞.. 기억속으로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