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지금 시각이 23시 05분... 까페에 들어오니... 까페서 혼자 노는 날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괜히 텅 빈 듯한 느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와우님들 몇 분의 글을 읽었다... 마음이 싸하니 아파져 온다... 우리는 그렇게 삶 속에 성장통을 겪으며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건가 하는 .. 펌킨의 하루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