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빙자한 게으름... '매번'은 아니지만... '한번씩' 독서리뷰를 치열하게 올리고 나면... 온몸에 진이 빠짐을 느낀다.. 하는 동안에는 몰입하며 그 안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면서도..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숙제를 제출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지가 좋아서 해놓고는 그렇게 에너지가 고갈되어 ‘쉼’이 필요.. 펌킨의 하루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