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떠나 1박 2일 여행~ 성당에서 돌아오는 길 길에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넘 이뻐서.. 다들 부은 얼굴로 한 컷~ 하하~ ^^ 지난 주말 남편과 애리와 리예를 뒤로하고 일상 탈출을 했다... Minas Gerais주의 Pocos de Caldas란 조그마한 도시로... 이런 걸 두고 휴가다운 휴가라고 말하는건가..? 정말 꿀맛같았던 시간이었.. 여행이야기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