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애리와 함께 했던 가장 잊을 수 없는 독일 여행 바덴바덴에서.. 떠나고 싶다.... 리예가 누리는 자유를 나도 누리고 싶다...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지난 주, 학기말 시험을 마지막으로 3학년을 마무리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매장에서 벌어졌는지... 늘 공부가 나의 도피처.. 펌킨의 하루 201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