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축복일지도.. 주일이면 교무금 파트에서 글라라 자매님과 짝이 되어 일하고 있다. 주로 미사가 시작 되기 전 후로 신자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오늘은 시간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가 되었다. 시간이 여유롭게 주어졌을 때 우리는 왜 하.. 펌킨의 하루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