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학교에서 과별 (문과, 이과, 생물과) 대항이 있었던 어느 날 학교 친구들과 함께..^^ 비록 시합에서 지긴 했지만.. 그래도 마냥 즐겁기만 한 그녀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가 채워진 하루였다..^^ 11시 반쯤 됐을까..? 애리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기 사이로 들려오는 시끄.. 펌킨의 하루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