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온전히 사로잡은 Angelina Jordan~ “또 듣고 있어..?” 집에 들어오며 Angelina Jordan의 노래를 듣고 있는 내게 던진 남편의 말이다. 그러게 말이다. 그 어린 Angelina가 입을 오물딱 거리며 부르는 목소리에 반해 그 안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나... 어떻게 8살의 목소리에서 그런 울림이 나올 수 있는걸까… 그 아이의 목소리엔 .. 음악과 이야기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