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이 아닌 이태원... 아침부터 동물원의 ‘혜화동’을 들어선가? 오늘 나는 추억 속에 헤매며 그렇게 울먹거림 속에 하루를 보냈다. 하나 둘 물위로 떠오르는 새까맣게 잊고 있던 지난 날 기억들.. 리예와 함께 ‘응답하라 1988’을 열심히 보고 있는 요즘.. 1988년엔 나는 이미 한국엔 없었지만.. 한국을 떠나 그.. 기억속으로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