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8: 하늘색 꿈...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다가 잠이 들어 그런가..?? 어젯밤에 꿈을 꾸었다.. 나름 생생한.. 꿈속에서 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하얀 종이위에.. 마치 묵화처럼.. 아무런 색깔 없이.. 형채만 그려가는..수채화... 그림 배경은 바닷가였고... 하늘을 그렸고.. 사람을 그렸다.. 해변가가 보이고.. 그 옆에 돌.. 와우4기의 하루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