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 아기다리고기다리던 1월 14일이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2015년 1월14일 오후 2시. 내 평생 이렇게 1월14일 오후2시를 이리도 목이 빠지게 기다린적은 없었다. 그저 일상 속에 묻혀지내는 평범한 하루고, 시간이었을터. 내가 이리도 간절하게 기다렸던 이유는 오늘 발표가 있는 날이었기 .. 공부이야기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