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하루... 음악을 찾으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나도 '블로그'라는 것을 만들면 재밌겠단 생각이 들었다.. 가끔씩... 딱히 누군가에게라기보단... 그냥 혼자 중얼대고 싶을때가 많았던 날들을 생각하며... '참 좋은 생각'이란 느낌에... 웃음마저 지어졌다... 누군가에게 읽혀지길 바램에서가 아닌... 그냥... 내가 .. 펌킨의 하루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