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내일상에 끼어든 행복한 이멜.. 내가 사랑하는 아나스타시아 언니와 소피아 언니... 우리는 '드림웨이'라는 이름으로 독서모임을 하며 언니처럼, 동생처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언니들이 내곁에 함께함은 내게 주어진 축복이고 삶의 선물이다.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12 월의 첫 토요일은 대학친구 5명이 송년점심을 우.. 펌킨의 하루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