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축복… 아침부터 내내 이 야곱의 축복을 틀어놓고 있다…^^;; 언젠가도 말한적이 있지만.. 어떤 한곡이 좋으면…하루 종일은 고사하고.. 일주일 내내 그 한곡만 듣는 집착적인 버릇이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중의 하나다.. 손님들은 계속 반복되어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de novo~?? (또 나와..??)" 하며 투덜(?).. 그분과 함께 200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