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처럼 주어졌던 아이티 꽃동네 수도자님들과의 저녁 시간... 생각지않게 선물처럼 주어졌던 디너 시간.... 너무나도 은혜로웠던 피정을 지도해주신 아이티 꽃동네 수도자님들을 한 번 더 뵐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더랬다... 2013년 9월 2일 월요일 주일 저녁 늦은 시각 소피아 언니로부터 전화가 왔다. 이번에 피정을 주신 아.. 그분과 함께 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