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과 낡은 골덴 쟈켓~ <사진출처: 문화일보>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알랭 드 보통”이라고 말할게다. 지금까지처럼. 그는 나에게있어 그저 ‘좋아하는’ 작가가 아닌,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고 그의 일거수 일투족의 행보에 관심이 가는 그런 작가이다.. Alain De Botton 201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