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머튼 그리고 나... 토마스 머튼의 영성일기를 읽다보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놀라게된다. 어떻게 그는 하느님을 그토록 절절하게 사랑할 수 있나? 이렇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나? 이토록 섬세한 감성을 지닐 수 있을까? 혹시 여자..? ^^;; 그의 순수하면서도 극치에 가까운 순진한 진지함은 내겐 차라.. 그분과 함께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