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때문에 멍때리는 밤~ 내일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한다.. 미술치료 개론 시험이다. 시험 총복습을 하고는 머리를 식힐 겸 샤워를 하고는 침대에 누웠다가. 주리애 교수님께서 권해 주신 책을 잊기 전에 장바구니에 담아 놔야지 하는 생각에 교보에 들어갔다. 책을 검색하는데 문득 김창완의 ‘안녕 나의 모든 하.. 펌킨의 하루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