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의 스토리가 안겨준 귀한 감동~ 이 포토무비를 10번도 넘게 돌려보았다. 몇번씩 보아도 눈물이 그렁대는 북받치는 감동~ 자기보다 18계단이나 위인 세계 랭킹 3위를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박상영 마지막 한 번의 실수가 패로 이어지는 낭떠러지 끝의 절박한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모두 이젠 끝났다고 포기 했.. 펌킨의 하루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