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원한 키팅 선생님, 로빈 윌리암스의 죽음... 사목회 모임을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 리예가 던지는 한 마디. “엄마~ 알아? 엄마가 좋아하는 그 배우가 죽었어~ 자살이래~” “누구?” “로빈 윌리암스~” 소름이 돋았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그렁... 숨을 쉬기가 힘들다. 어떻게 이런 일이... 그것도 병도 사고도 아니고 자살 추.. 펌킨의 하루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