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시도.. 지난 주일 신부님 강론 말씀을 듣다가, 문득, 내 마음에 ‘성경을 쓰도록 하자’라는 생각이 마치 물 위로 방울이 튀어 오르듯 내 가슴위로 동동 떠올랐다. 이윤제 주임 신부님의 강론 스타일은 지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다. 그런데 지난 주일 강론 말씀은 플러스 알파로 우리를 깔깔.. 그분과 함께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