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어렸을때를 생각하면... 내가 전학다닌 여러곳중 '동두천'을 잊을수가 없다...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난 아직도 '초등학교'란 단어가 익숙치 않다...) 아빠가 사업에 실패하셔서... 서울을 떠나 정착했던 곳이 바로 동두천 였는데... 졸망졸망 어린 것들을 데리고 셋방으로 들어가야했던 .. 기억속으로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