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북~ 지구 반바퀴를 돌고 돌아.. 산넘고 강건너 온갖 폭풍과 고난을 꾿꾿히 이겨내고.. 엄마 품으로 돌아온 내쉐끼덜~ 흑흑~ 드뎌 책이 도착했다~ ^____________^ *룰루랄라~* *덩실덩실~* ^^ 아침에 사무실에 있는데.. “혹시.. Dona Angelicka가 기다리던 상자가 큰건가요..??” 하며 인터폰이 온다.. 어흑~ 하던 일을 내.. 펌킨의 하루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