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끼야끼 요리하고 있는 남편과 맛있게 먹고있는 리예와 친구들~ ^^ 정말 스끼야끼만큼은 그 어느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내 알아요~알아~ 저 팔불출이에요~ ^^;;)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리예가 지난 일주일 내내 아팠다. 장염이란다. 덕분에 일주일 내내 수프와 죽만 먹었던 리예는 더이상 못견디겠다며 울상. 그러고는 하는 소리~ “아빠~ 스끼야끼 먹구 싶어~” 일주일동안 아파서 고생했던 딸래미 말에 마음이 약해진 남편~ “아빠가 해줄께~!! 친구들두 불러~” 방학인데 아파서 친구들과 만나지도 못하고 성당도 못가서 몸이 비비 꼬이던 리예는 신난다고 친구들을 불렀다. 안그래도 벌써부터 스끼야끼 먹고 싶다고 조르던 차였다. 리예가 성당에 간 사이 우리는 장을 보러갔다. 스끼야끼에 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