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오늘 동창회 싸이트에 들어갔다가... 친구가 올린 글 배경으로 나오는... '가을 우체국 앞에서'란 노래가... 왜 그렇게 싸하게 아픔이 느껴져오는지... 처음 들어본 노랜데... 정말 참 좋네요... 창을 열어놓고 계속 그 노래를 들으며... 몇자 올려봅니다... 짙은 잿빛 하늘에... 옷깃 사.. 기억속으로 200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