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순례여행 내가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공간이다.... 집에 가려면 이 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가로등 사이로 걷다 보면 마치 여행 온 느낌이 든다.. 비 내리는 흐린 오후..카메라에 담았다 ‘2019년 9월에 떠나리라’ 3년 전, 순례 여행을 세웠다 늘 그렇듯, 구체적인 계획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었다. 언제.. 카테고리 없음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