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생각해보니... 요즘 내가 마음 속으로 그러길 바라는 만큼...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질 못하다.. 바쁨에 쫓겨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한국에 있는 와우들에 비해.. 덩어리 시간이 제법 많이 주어지는 난데.. ‘언젠가 시간이 나면...’이라는 바램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는 상황적 여건이 주.. 펌킨의 하루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