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공항... 신부님과 봉사자님을 기다리가...한컷... 늘 만남과 이별이 함께 하는 공항... 이상하게도 나에게 공항은..언제나.. 쓸쓸함..공허함..슬픔이 함께 한다... 오늘 김찬용 신부님과 윤 임마꿀라다 봉사자님이 떠나시는 날... 대모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성당에서 모두 같이 축구를 보고.. 끝나고.. 함께 공항.. 그분과 함께 201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