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풍경.. 새벽(?)부터 온 집안이 시끄럽다.. 학기가 어제부터 시작되었고.. 6시 10분에 스쿨버스가 도착한다.. 이제 고1이된 리예.. 중학교때까지는 오후반이어서 늦잠을 자던 리예가.. 고등학생이라고 새벽에 일어나 학교 갈려니 긴장은 되는데 적응은 안되나보다.. 이미 단련된 애리는 스쿨버스가 기다리지 않게.. 가족이야기 20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