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모처럼 한가해진 오늘.. 와우 까페에 들어와.. 모처럼 아예 멍석을 깔아놓고 놀았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다른 와우 기수님들의 글들도 읽다가.. 내 공간에 올려진 글들도 읽어보다가.. 울컥~ 그리움이 밀려왔다.. 그렇게도 절절했더랬구나.... 이제 겨우 몇 달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 추억 속의 이야.. 와우4기의 하루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