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퀘렌시아~ 애리와 리예 어렸을 때 자주 가던 Recanto da Paz에서..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던 공간이었다. 그런데 뭘 저렇게 심각하게 보고 있는거지..? 찬바람을 가르며 걷는 밤 공원길.. 얼굴에 와 닿는 찬 바람은 기분 좋은 재잘거림 같다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처럼, 랜덤으로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생.. 펌킨의 하루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