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본당 35년사를 읽다가... 브라질 본당 35년사를 손에 들었다... 첫 페이지에 나오는 편찬위원장의 인사말씀부터 시작하여 역대 신부님들 축하말씀.. 추기경님들의 메세지 수녀님의 회고 하나하나 읽다보니 가슴이 뭉클하다... 그게 어디 글로 올리신분들만의 노고이겠는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 펌킨의 하루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