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없을 오늘 지금 이 순간... 어쩌면 그들에겐 다시 없을 내일... 그래서 더욱 소중한 오늘 지금 이순간.... 음... 벌써 수십 번은 들었을 거다... 오늘 하루에만... 사무실 문을 닫아놓고 내내 들었다. 눈물이 자꾸만 흘러 꾹꾹 눌러 닦으며 괜한 헛기침을 하면서.. 매일매일을 이렇게 들었으니 지난 일주일 동안 한 수 백.. 펌킨의 하루 201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