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6: 캐빈... 지금 집에 들어왔다. 우리 둘째 형님의 남동생네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고 들어오는 길.. 저녁 초대를 받았다.. 부활절이고.. 또..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함께 저녁을 하자는 것.. 사돈지간이지만.. 참 편하고 가깝게 지내는 가족.. 사돈끼리 이렇게 가깝기도 쉽지 않을텐데.. 그런면에서 나는 복이 참 .. 와우4기의 하루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