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만남, 그 후기] 사랑하는 현덕에게... 2009년 12월 19일 오늘 모처럼 한가한 틈을 타.. 까페에 들어와 현덕이의 글을 읽었단다.. ‘해경언니가 내게 가르쳐준 것...’ 읽어내려오며.. 우리가 호텔에서 밤을 새며 나누던.. 그때 기억들이 떠올라.. 결국엔 눈물이 흐르고야 말았구나.. 그래.. 누구든지 삶 속에 한번쯤 경험할 자신의 삶에 대한 절박.. 와우4기의 하루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