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사라이바에서... 오늘 가게에서 좀 일찍 나왔다... 하긴, 엄마가 와 계시는 동안 가게 일은 기본적인 것만 하고... 일찍 나오는 날도 빠지는 날들이 많긴 했다.. 엄마 떠나시는 날과 겹친 남편의 생일... 생일을 맞는 사위 선물을 사달라는 엄마의 부탁대로... 남편의 선물을 사러 가기 위해 쇼핑을 들렀다... 펌킨의 하루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