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나다운 나이기를... 나의 길을 가는 것이 다른 이에게 길을 내어주는 것이다. 요즘 들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의 하나다. 나의 마음이 ‘나의 길을 가는 것’에 향해 있어선지 오늘 김윤주 교수님의 융의 분석 심리학 부분을 듣다가 이 부분에서 완전 필이 꽂혔다. “그는 평범하나 분수를 아는 사람이.. 펌킨의 하루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