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나] 아름다운 이멜... 내가 참으로 존경 하는 분이 계신다.. (하긴 많은 분이 계신다..^^) 지적이시고 따뜻하시고.. 연세가 많으심에도 여린 감성이 그대로 살아계시는… 그래서 더욱 내가 존경 하는 분… 감정이 북받쳐서 감당 안될때..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의 일상 속의 투정거림, 넋두리, 마다 않고 다 받아주시는… 고.. 펌킨의 하루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