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먹먹한 가슴, 울먹거려지며 자꾸만 한가득 고여지는 눈물, 눌러도 눌러도 자꾸만 차오르는 감정을 어쩌질 못하고 애꿎은 하늘만 자꾸만 바라보게되던 며칠이었다. 장 도미니크 보비. 그가 지구별에서의 휴가를 끝내고 다른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남긴 사랑의 메세지. 그가 마지막으로 .. 펌킨의 하루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