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했지만 그래도 축복처럼 느껴졌던 시간... 새벽(?)6시에 일어났다. 샤워를 하고 7Habito 강의 준비를 했다. 평소같으면 토요일인 만큼 아침에 시간도 있고, 느긋하게 준비를 할 수 있을 터지만... 오늘은 여느 토요일과 달랐다. 와우 정모가 있는 날이다. 정말 오늘만큼은 빠지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다. 9시까지 소피아 언니네 아파.. 펌킨의 하루 2012.10.28
달밤에 체조.. 갑자기 웬바람이 불은걸까..?? 오늘 새벽에.. 책정리를 하느라 그야말로 달밤에 체조를 했다.. 뭐.. 주부가 때때로 그러는 것은.. 당연한걸로 보일 수도 있으나.. 내 경우엔 무척 드문 일임으로.. 스스로도 기특한 것..^^;; 다 큰 딸이 둘이나 있고.. 결혼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아지메가.. 요리두 안되는 .. 펌킨의 하루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