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9: 지옥 속의 하룻 밤.. 어젯 밤.. 막내에게 이멜이 왔다.. 엄마께 전화를 드려도 연락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지난 며칠 연락을 계속 드렸는데..엄마 전화 안받으시고.. 아파트 매니저에게 전화를 했더니.. 엄마가 아파트에 안 계신다는 거였다.. 내용을 보니.. 나를 걱정 안 시킬려고.. 혼자 며칠을 끙끙대다 이멜을 쓴 것이었.. 와우4기의 하루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