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 (II): 승리하기로 선택한 오늘… 오늘은… 새벽(?) 6시반부터 오후 3시까지.. 화장실 갈때와 점심 먹을때만 빼놓고… 꼼짝을 않고 그렇게 앉아서.. 축제 속에 있었다. 그사이 애리와 리예는 한글 학교에 갔다오고… 애리는 오늘 아빠가 골프가고 없기에.. 성당 고등부 미사와 모임에 엄마가 데려다 줄거냐고 물었다. “당근의 말밥~!!” ^.. 와우4기의 하루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