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밤.. 애리와 리예를 데려다 주고 오는 길이다. 애리는 친구 집으로, 리예는 성당으로… 카나발 연휴가 되니 두 녀석 모두 집을 떠났다. 애리는 대학 친구들과 Rio 축제에.. 리예는 성당 캠핑~ 참 좋을 때다. 좋은 시절에 태어나 젊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이들.. 우리가 그 나이였을 때는 얼마.. 펌킨의 하루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