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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후기] 2. 자기 경영 워크숍 ‘비젼’에 대한 수업을 듣고...

pumpkinn 2012. 9. 21. 06:57

연주 선배님 글에서 훔쳐왔습니다~ ^^;;

(허락 받고 훔친게 아니라, 먼저 훔치고 허락달라고 했네요..^^;;)

사랑하는 유니컨님들~ 이번 수업은 완전 지대로 염장지르셨습니다~ ^^

얼마나 재밌게 들리던지 말이에요~ ^^

그래두 하나두 안부럽쑴돠~!! 부러우면 지는검돠~!! ^___^

너무 흐뭇한 사진...제 글에 함께 올리고 싶었어요..^^

연주님도 함께 나오셨음 좋았을 것을.. 담에는 꼭 함께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연주 선배님..^___^

 

 

우선 비전으로 깊이 들어가기 전 해주신  Bottom Up Top Down의 다른점에 대한 설명은..

내게 참으로 유익했다.

그 둘 중에 나는 어떤 방식을 취하나 곰곰히 생각해보았을 때 나의 대답은 바로...

이 것도 아닌 것이~ 저 것도 아닌 것이~”

안타깝게도 바로 이런 모습이었다..-_-;;

 

나는 사명과 가치를 확실하게 알며 그것을 내 비전으로 그려내며...

목표와 함께 하루하루 깨소금 맛을 내며 알차게 맛있게 살고 싶지만...

그것은 그냥 나의 지금까지는 이뤄지지 않은 희망 사항이고...

그렇다고 해서, 막무가내로 대단한 용기와 실행력으로 이것저것 해보며..

내가 삶 속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부딪혀가는 그런 행동가도 아닌 것이다...

 

하지만, 지나온 내 삶을 바라보았을 때...

나는 사명과 가치를 알고 시작하는 Bottom Up의 방법보다는....

Top Down의 방식으로 살아왔음이 느껴진다.

이것은 내가 행동가라서기 보다는, 실행부족에서 오는 무식한 부딪힘이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욕 나오는 순간~ -_-;;)

 

만약 지금 나에게 그 둘 중에 어떤 삶을 원하냐고 묻는다면, 언뜻 답을 못할 것 같다.

둘 다 내겐 멋진 방법으로 느껴졌다...

사명과 가치, 그리고 비젼을 알고 시작하며 내가 가야하는 옳은 방향으로 나가는 것...

더 없이 좋은 방법일게다..

그렇다면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내가 좋아하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삶을...

좀 더 오래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고..

 

만약 이것저것 해보면서 내게 무엇이 맞는지를 내 사명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방법은..

많은 시행착오를 하겠지만, 바로 그 시행착오에서 오는 많은 경험들을 내것을 할 수 있기에..

삶의 이야기가 아주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 이것저것 하다가 진정한 사명을 찿지 못한다면...

그저 많은 시간을 시행착오 속에 시도만 하다 끝나는...

내 마음 깊은 곳에 심어놓은 내 소명을 알지 못하고 눈을 감게되는 불행과 마주쳐야 하는...

슬픈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어쨌든, 이 두가지 방법을 보며, 내 사명을 어떻게 알아가는지..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며..

그 비젼은 어떤 그림으로 그려질 것인지, 또한 목표는 어떻게 세우고,

그것이 내 일상 안에 녹아드는지를 알게 된 것이 참으로 기뻤다..

 

물론 전에도 강의와 글을 통해 여러번 접했으나, 이번에는 그 그림이 분명하게 그려져..

내 가슴을 치고 들어왔다는 것이 다른 것이다...

 

사명이 Why에 대한 답변이라면,

가치는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How에 대한 답변이다.

 

 

- 사명이 Why에 대한 답변이라면,

  가치는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How에 대한 답변이다.

- 사명과 가치를 먼저 발견하고 그 위에 그런 사명과 가치로 살았을 때

  인생에 그리고 싶은 그림이 무엇인지 비젼이 그려지고, 비젼이 생기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하루하루 일일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변화를  잘 이해하는 것이 비젼 실현의 핵심이다.’라는 말씀에 호기심이 일었다..

변화를 잘 이해하는 것이 자기 경영과 비전 실현의 핵심이라는 말씀...

그래서 그 변화를 잘 이해시켜주시기 변화 게임이란 것을 유니컨들이 했는데...

대체 병용님이 어떤 변화를 주셨는지 다들 완전 죽음인게다~ ^^

그렇게 유니컨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나도 괜히 따라 웃었다..^^

물론 난 보지는 못했다. 아흑~ ^^;;

 

대체 어떤 변화를 주셨던걸까..?

혹시, 앞머리를 얼라처럼 분수 머리라도 하셨나..?

혹시, 콧구멍에 휴지를 끼셨나..? (~ 나의 상상력 수준이 드러나는 순간~ ^^;;)

그렇게 혼자 온갖 상상을 하면서 들었던 변화 게임...

 

그래도 혹시나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실까...

(우리 유니컨 마을은 비공개니..^^)

은근 기대했는데, 김치국 마셨다~ ^^;;

 

병용님의 변화퍼포먼스를 못 본 것은...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다..^^

(... ... 그렇다고 담부터 꼭 사진 찍어달라는 건 아니구요...^^

그래주심 좋구요......그냥...그렇다는...하하하하~ ^^)

 

 

  * 변화 게임을 통해 우리가 배운 교훈은 바로 다음 두가지였다...

1.   성공적인 변화는 모두를 기쁘게 한다.

    변화하는 것이 덜 고통스러울 때 우리는 변화한다.

    우리가 20초 동안 바라봤던 것처럼 불편하고 어색한 것이 바로 변화다.

2.   변화는 부담스럽고 부자연스러운 것.

그래서 우리는 변화를 수용하기보다는 저항한다.

변화 관리에서 저항을 잘 다루는 것은 중요하다.변화 없이는 비전 실현도 없다.

변화가 비전 실현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안소니 라빈스도 우리가 변화를 시도할 때는,

변화를 하지 않는 것이 변화하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 때 우리는 변화를 택한다고 했다.

이 변화 게임은 선생님이 브라질에 오셨을 때 솔개팀과 했던 게임이었는데...

정말 참으로 어색하고 머쓱한 게임이었다.. ^^;;

 

그냥 그렇게 마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어찌나 거시기하던지...하하하~ ^^

기때의 기억이 떠올라 웃음이 나왔다...

어쨌든, 변화란 그렇게 부담스럽고 불편한 것이기도 한게다..

하지만, 그렇게 불편함과  부담을 수반하긴 하지만, 그와 함께 설렘과 들뜸을 안겨주기도 한다.

 

변화 게임으로 그렇게 변화에 대한 모든 것을 그리 완벽하게 느끼게 해주시다니..

나도 이번 15세 성인식 아이들에게 7Habits 강의를 할 때,

우리가 왜 습관을 바꿔야 하는지 이 변화게임을 해보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우리가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얻었던 것들만 계속 얻는다는 말씀은...

내겐 두렵게 느껴졌다.

우리가 변화하고 싶다는 것은 내 삶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인데...

지금까지 얻었던 것들만 계속 얻는다니... 이 얼마나 맥빠지고 기운 떨어지는 이야긴지...

그래서 기를 쓰고 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느껴진 시간이기도 했다...

 

우리는 그럼 왜 변화하기가 그렇게도 어려운가..?

- 역시 그것에도 쾌락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 변하겠다는 그 마음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 열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 변화하겠다는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에

- 그리고, 그것이 너무 익숙해져서 편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은 내게 모두 조금씩 모두 다 해당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잊기 때문익숙해져서라는 것이 가장 맞는 것 같다.

이미 여러 글을 통해 말을 했지만...

주로 나의 중간에서 그만두어지는 원인은 내가 행동을 그만두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그것을 하기를 잊어버림에서 오는 결과였다..

그리고, 너무나도 안일한 내 삶에 익숙해진 나머지 변화 이전의 내 생활을 놓기 싫은게다..

 

변화를 효과적으로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가장 우선되는 것은 잘 버리기라는 말씀에...

~!!”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주워오는 게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그러고 보니 미국에 있을 때 한방 대학교에서 일할 때 기억이 난다..

학장이었던 Mr. Trueblood의 딸은 천재인 반면,

아들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아픈 아이였다..

그런데 양방으로는 도저히 그 병을 고칠 수 없으니 한방치료를 하게 되었는데...

그 모든 프로세스를 거치기 위해 우선적을 했던 것은..

바로 몸 안의 독소를 빼내는 작업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복용해온 수 많은 약약들로 온 몸에는 화학 약으로 가득했고...

그것을 해독하기 전에는 아무 손도 쓸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가장 먼저 몸 안의 독 (양약의 화학요소들)을 빼내는 작업을 해야한다던...

닥터의 말씀이 떠올랐다...

 

마찬가지로, 아름다워지고 싶어 화장을 하고 싶은데...

씻지도 않은 눈꼽낀 얼굴에 화장을 하면 어디 이쁘겠나...

우선은 정화작업이 필요한게다...

 

변화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우선은 새로운 습관이나 마인드나 어떤 행동에 앞서..

내 안의 악습을 끊어버리거나 버리는 작업이 필요한게다...

 

 

     * 잘 버리기 위한 원칙

1. 묙표를 세워 동기를 부여하라.

2. 상황 힘을 빌어 의지를 도와라.

3. 더 진하고 깊은 쾌락의 맛을 보라.

4. 곳곳에 붙여두어 항상 기억하라.

5. 의식을 수행하라. (윌리엄 브리지스 변환 관리)

6. 새로운 시각을 배워라: 독서, 강연, 토론, 등 교육 받는 것

7.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중요한 것부터 하라) :

    항상 실천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라.

    큰것부터 실천하면 패배를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작은 것부터 해라.

 

 

 

 * 잘 시작하기 TIP

1.   신변과 공간 정리하기 정리 정돈

2.   롤 모델을 정하여 그를 연구하기

3.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 구하기

4.   맛보기 체험하기: 요가 배울때 무료로 들어가보기.

5.   변화를 유지하기란 매우 힘들다.

 

 

 

강의를 하시다가 선생님이 호통치시는 부분에서는...

숙연해졌다..

편안한 자세로 수업 녹음을 듣다가 나도 모르게 자세가 고쳐졌다...

 

선생님의 호통은 내겐 좋은 약이었다...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마음으로 임하기를 원하시는지...

또 당신께서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대하시는지...

그 절절함과 절실함이 그대로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랬기에 유니컨에 임하는 나의 자세가 더 진지해졌고..

더 치열하게 임하겠다는 결심과 함께..

더 적극적인 자세가 되었음을 느낀다...

 

결코, 흐지부지 임하지 않으리라는...

선생님 이상으로 절절한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결심이 섰다...

말로만 하는 다짐이 아닌, 안에서 끓어오르는 다짐...

정말 열심히, 치열히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물론, 내가 정말 그럴지 안그럴지는 나도 모른다..

나의 결단이 순간의 거짓 결단인지 아닌지는...

선생님이나 유니컨들은 앞으로 축제를 통해서 느끼게 될게다.. 물론 역시도...

 

그래선지 축제가 많아지는게 왜려 스트레스라기 보다는 두근거림으로 다가왔다..

신명나는 떨림이라고나 할까..?

 

물론, 기존 축제와 함께 새로이 해야하는 축제들, 글쓰기 축제들..

그리고 그 외로 내가 해야 하는 개인적인 일상 속의 계획들을 모두 균형 속에 해내려면...

시간 관리를 잘 해야할게다...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내 자신을 테스트해볼...

그래서 더 신이 났던 것 같다...

이런 바쁨이 좋다...

기분 좋은 떨림...

기분 좋은 예감...

 

암튼.. 인제 내게 비젼이 생겼다..

에세이 쓰기가 지금의 나의 비전이라니...

내게 비전이 주어졌다는게 참 낯설은 느낌이다...

 

이것이 비전인 것은 내 글에 올려주신 선생님의 댓글을 통해서였으니...

그저 막연한 바램이었지 그것을 이루고 싶은 비전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

스스로도 넘 이상했다...

 

비전이란 미래를 보는 것이라는 말씀...

나는 왜 비젼을 너무나도 저 높은 곳에 올려놓고 거룩하게만 바라보는지 모르겠다...

비전이나 사명에 대한 나의 잘못된 인식이 참 많이도 나를 가로막았던 것 같다...

 

인제 내게 에세이 쓰기라는 비젼이 생겼다..

그러기 위해 나는 열심히 글을 써보아야 할 것이고...

여러가지 표현들을 사용해보아야 할 것이고...

우선적으로 좋은 글 감동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내가 살아야 할 것이다...

나의 진솔된 경험이 재미와 즐거움과 감동을 자아낼 수 있도록...

 

이번 글쓰기 수업과 비젼 수업은...

정말 내게 참 많은 배움과 깨달음과 떨림을 안겨주는 수업이었다...

 

 

* 비젼이 구체화되면 구체화될수록, 오늘의 나에게 무언가를 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그리고...

태종님의 질문에 대한 브리핑은...

와우~ 대체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같은 책을 읽은건가..? 싶을 정도록 깊이 있는 질문들은 나를 당황케 했다...

 

놀라워만 하지말고, 부러워만 하지말고...

자꾸 질문하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독서 토론은...

챕터별로 핵심 요지를 뽑아내는 작업이었는데...

지난 번 독서법을 배우면서 꼭 포스트잇을 붙여서 해보겠다고 생각해놓고는..

그새 잊어버렸음을 느끼며...

이번엔 아예 찹처 끝네 모두 포스팃을 붙여놓았다...

이번엔 꼭 실천하리라.. 다짐하면서...

 

* 덧붙이는 말씀:

 

선생님 블로그가 개판 5분전이면...

그럼 내 블로그는..? 개판 3분전..? -_-;;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새로운 테마로 블로그를 새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나는 그냥 해나가기로 했다...

 

지금까지 써온 이야기들이 아까워서이기도 하지만...

이런저런 많은 것에 관심이 많은 내 성향으로 볼 때...

한 가지 테마로 글을 쓸 수 없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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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비전 데이: (수 없이 많이 맛보게 될 나의 비전 데이 중의 하루 단상...^^)

 

지금 막 투스까니에서 열렸던 안드레아 보첼리 공연에서 돌아 왔다.

이번에 네번째 에세이집을 내고는 휴식차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에서 2주 휴가를 보내고...

브라질로 돌아가기 전 안드레 보첼리 공연을 보러 투스까니에 들린게다.

나의 영혼을 울리는 그의 아름다운 노래들...

 

지난 번 처럼 내가 좋아하는 엘리사도 라우라 빠우지니도 초대되어..

공연을 한껏 더 빛내주며 우리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갔던 아름다운 공연..^^

 

이번 여행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하여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한 여행이기도 했다..^^

애리와 리예도 이젠 각자 자기 전문 분야에서 일하다보니.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여행하기가 쉽지 않다..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애리와 리예...

그래서 더 아름다운 여행으로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더욱 행복했던 것은 바로 내 뒷 자리에..

놀랍게도 알랭 드 보통이 그의 와이프와 함께 앉아있었다는 것이었다...^^

얼마나 만나고 싶었던 그였던가..?

말이라도 걸고 싶었지만, 그래서 내가 얼마나 그의 열광적인 팬인지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들만의 행복한 휴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들에게 시선이 갔던 시간들...

 

알랭 드 보통과 같은 곳에서 안드레아의 공연을 보다니...

나에게 이런 순간이 주어지다니...

이런 기회가 내 삶에 들어오다니...

하느님께 감사했다..

 

지난 날들이 떠오른다...

감히 내가 에세이 작가가 되리라 생각이나 했었는가..?

 

에세이 작가가 됨으로 내게 주어졌던 행복했던 순간은...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한 비야 언니를 만남이었다...

 

글에서나 삶에서나 나의 인생의 롤 모델인 한 비야 언니...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들뜨고 언니의 열정에 전염이되는 그런 비야 언니...

나도 언니처럼 그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하면서도 거대한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감동을 주는 내가 되고싶다...

 

너무나도 감사해서 눈물나는 나의 삶....

그런 삶을 내게 축복으로 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나의 상상 속의 비젼데이 글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아맨..>

 

.

 

.

 

 

 

Jason Mraz I’m Yours...

 

오랜만에 들어보는 Jason MrazI’m yours...

내겐 그리움이 잔뜩 묻어있는 노래다..

 

 

참으로 들뜨고 행복한 추억이 함께하는 곡....^^

그때의 열정이 다시 내것이 되어주기를....^^